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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혜진 Oct 13. 2024

맞아.

하늘엔 별이 이토록 많았었지.

잊고 있었다.



하늘에 그렇게 수많은 별들이 있었다는 걸.

'잊을 수가 없어.'하게 되지만

또 잊고 살게 되겠지?


네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기억하고

잊어야 할 것들은 붙잡지 말라고

자연속에 머무르게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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