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무리 흔들리더라도
꺾이고 무너질지라도
바닥이 견고하다면
다시 쌓을 수 있겠지.
처음부터
그렇게 서로를 믿는다면
무너져도 다시 쌓을 수 있겠지.
완성을 앞두고
톡 쳐버린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관계를 언제까지나 다시 쌓을 수 있겠지.
힘든 일이 닥치더라도
우리, 서로를 포기하지 말자.
우리의 목적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지
지금 당장만 행복하자는 것은 아니니까.
지금만 보지 말자.
조금 더 먼 미래를 보자.
그러니까
우리 포기하지 말자.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