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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의 철학과 형법총론 두 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야를 모색함으로써 현행의 인간, 사회, 문명에 관한 상식들을 전복하고, 근대 사회와 근대국가를 초월하는 전망을 제시한다. 다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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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개인은 물론 사회가 평화보다는 폭력과 갈등, 안전보다는 위험과 위기에 더 자주 더 오래 노출되는 현실의 원인을 짚어 보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글들이 아니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갈림길에서 대전환을 요구받는 오늘날 개벽(전환)의 눈으로 개벽의 징후를 발견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자는 의도로 출발한 새로운 시각의 트렌드 분석서이다.
평화를 추구하는 이가 ‘종교인’이 되는 시대 맞아자기중심적 평화 넘어 이웃을 향해 스스로를 열고폭력의 빌미가 되는 표층종교에서, 평화 지향의 심층종교를 실현하여폭력은 비정상적-일시
한국을 통찰한다. 한국인을 관통한다이 책은 현대 한국 사회를 성리학의 핵심개념인 ‘리’와 ‘기’로 해부한 독창적인 한국론으로, 조선시대의 유학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
세계사의 변곡점이 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코로나 이후 세계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한다. 집필진들은 모두 ‘의료인문학’이라는 부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코로나19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인류문명의 상수(常數)가 되어 가고 있는 현재를 지나면서 각계각층의 ‘지구시민’들로부터 오늘 이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지혜를 모아, ‘시민
글쓰는 농부 전희식이 그의 시골집에서 동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오가는 읍내를 넘어 버스를 타고 오가는 도시의 아스팔트, 마침내 비행기를 타고 오가는 중국과 남미에 이르는 해외까지 삶
많은 이들이 평화를 원하지만 우리 사회가, 더 나아가 이 세계가 평화로웠던 적은 없다. 왜일까? 자신이 원하는 평화가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고, 평화롭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모시는책방"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도서를 우선으로 하고, 계속해서 "동학" "생명" "삶과 미래" 등의 도서 등 '책방지기'의 취향과 지향에 따라 도서를 찾아 진열해 나갈 것입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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