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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뮤 Oct 05. 2024

홀로 고독할지도 모르는 당신에게.

표면적인 풍요로움 안에서

표면적인 미소만 짓는


어쩌면 그래서

홀로 더 고독할지도 모르는 당신 곁에서


당신만 괜찮다면


잠시 머물고 머물며

그 홀로의 고독을 다독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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