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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 클럽 <탁월함의 조건>

8월 14일(목)~11월 13일(목)까지

by 강정욱

좋은 기회로 트레바리 클럽을 열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탁월함의 조건 - 성장을 견인하는 성과관리, 성과를 만드는 진짜 리더십에 관하여]인데요. 8월 14일부터 시작합니다. 4개월에 걸쳐서 성과관리에 대한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나름 심사숙고해서 선정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클럽이 오픈되었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8월 14일)

-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9월 11일)

- 익스트림 팀 (10월 16일)

- 멀티프라이어 (11월 13일)


클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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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소개]

우리는 모두 일을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만들죠.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리더라는 직책도 주어집니다. 조직은 내게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성과를 기대하죠. 맨 처음, ‘리더’라는 직책은 달콤해 보입니다.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이 주어지고, 팀원들을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더라는 자리는 더 큰 무게감으로 다가옵니다. ‘리더 포비아’라는 신조어가 생긴 건 우연이 아니죠.


리더는 팀원 간 갈등을 조율하고, 각자의 성장을 돕고, 팀 목표를 이루는 책임을 집니다. 더 이상 혼자만 잘해서는 안 되며, 고성과 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팀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 여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지만,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반드시 ‘자신만의 답’을 만들어야 할 질문입니다.


저는 성과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레몬베이스의 People & Culture 팀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또 성과 관리를 고민하는 다양한 리더들, HR 매니저들 대화하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리더십도, HR도 결코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 상황, 리더십 스타일, 시점에 따라서 무수히 많은 방법과 전략이 있죠. 그렇기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죠.


저는 이번 클럽을 통해, 리더십 여정에 서 있는 분들, 그리고 조직의 성과관리를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리더십과 성과관리로 한참 고민이 많던 시기에 인사이트를 준 책들을 다시 한번 꺼내 읽고,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어려움, 배움, 변화의 순간들을 나누며, 성과관리라는 주제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또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을 환영합니다.]

- 리더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

- HR 담당자로서 성과관리를 잘 운영하고 싶은 분들

- CEO로서 조직 내 성과관리를 잘하고 싶은 분들

- 성과관리나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


[이 클럽을 통해]

- 양질의 책을 통해서, 좀 더 ‘명확한 이해’를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공유하며, 보다 ‘폭넓은 관점’과 ‘즐거운 경험’을 얻어가기를 바랍니다.

- 제 경험과 노하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새로운 통찰’을 가져갈 수 있다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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