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초판
시집 서평 <MX세대, 사랑의 언어>
<한국융합문화콘텐츠연구소>의 '굿환경뉴스'에
시집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서평 기사가 송출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MX세대'란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
X새대란 용어 여기저기 떠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찌 이리 시간은 빠르기만 할까요.
서평 본문의 일부를 소개 드립니다.
전문은 #굿환경뉴스 에서(아래 링크 클릭)
MX세대에게 사랑은 참으로 어렵다. 시스템 속에서 살아온 세대에게 영역과 존중은 ‘경계’ ‘거리’ 사이에 있는 그 무엇이다.
사르트르의 말대로 사랑은 거리고 존중이라 하지만, 사랑의 속성은 결국 사랑하는 이에게 ‘넘어가야만’ 사랑은 만질 수 있고 사랑은 꽃이 핀다.
그래서 사랑은 아쉽고 설레고, 슬프고 어려운 모양이다.
거리와 영역이 중요한 밀레니얼 MX세대에게도 사랑의 시는 분명 은유이어야 하고 메타포가 출렁이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아이러니 한 일은 MX 세대는 직설로 소통한다. 깔끔하고 단순하고 명확해야만 사랑한다는 것이다.
MX세대는 모호함과 명확함 사이를 썸탄다라고 표현한다. 사귀는 듯 친하기는 하지만 부담은 갖고 싶지 않은 썸! 하지만 사랑은 썸타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할까?
결국 썸을 넘어, 애뜻하고 아프고 갈등을 넘어가는 순간과 그 시간 그 자체, 성숙한 관계가 되기까지 사랑의 고개를 열두 번도 넘어야 하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서평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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