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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먹기 힘든 사람. 69

손학규, 이낙연, 이준석

by 함문평

손학규, 이낙연, 이준석 젊은이여 본받지 마


손학규, 이낙연 작가가 학생시절은 참 멋있는 선배 시민이었다. 사람이 다 성삼문처럼 살면 이나라 인구감소로 나라 망한다. 변절의 아이콘 신숙주 같은 인생도 있어야 한다. 숙주나물이 쉬 변한다고 오죽하면 녹두를 콩나물처럼 물만주고 키운 것을 숙주라고 불렀으랴?


나이가 들수록 손학규, 이낙연은 추하게 변했다. 어떻게 1979-80 험난한 세상을 나보다 어른으로 지낸 사람이 경험치가 있지, 판단을 12월 3일 온 국민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윤석열 잔당과 손을 잡을 수 있어? 변절의 아이콘 신숙주도 그 정도는 아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 이준석보다 나이 어린 독자는 절대로 손학규, 이낙연, 이준석은 본받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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