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먹기 힘든 사람. 159
우리나라 음주 운전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음주운전 법이 있어도 법 집행이 허접하기 때문이다.
작가가 현역시절에도 음주 운전하면 대위서 소령, 소령서 중령, 줄여서 대령, 대령서 장군 진급에 탈락시킨다는 지침이 있었다.
거기에 탈락되는 사람은 3사, 학사, ROTC, 기행 등 육사 아닌 장교만 탈락이지 육사는 은근슬쩍 다 진급했다.
작가의 말이 거짓인지는 1990년부터 1999년 경찰청 음주운전 기록자에서 육사이고 음주운전 걸린 자가 진급 몇 명하였나 조사하면 나온다.
사회에서도 김호중처럼 돈 많이 버는 가수나 아버지가 경찰 검찰 고위급이면 음주 운전해도 빠져나간다.
이런 음주운전을 근절하려면 음주운쥔 단속하고도 제대로 처벌하지 않은 경찰, 검찰, 판사는 그 한건으로 현직에서 파면한다는 법 한 줄만 만들면 된다. 작가의 이 아이디어는 좋은 생각이지만 실현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의의도 법제조기 300명이 송충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