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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놀이 하는 김충식 강진구 이재성

유년 시절의 추억. 69

by 함문평

요즘 어린이들은 스마트 기기로 논다. 작가가 어린 시절은 기껏 논다는 깃이 딱지치기, 구슬치기, 망까기, 여학생은 고무줄놀이, 남학생은 말타기 정도였다. 좀 더 많은 인원이 모이면 누패로 나누어 병정놀이를 했다.

이때 중 여한 깃이 상대팀 적군이 어디에 숨나 사전에 적이 잘 보이는 곳에서 염탐하는 사람이다. 이재성은 강진구 기자에게 자기는 김충식을 주군으로 모신다는 말을 했다.

우리나라 요소요소에 일본강점기 시절 잘못 이식된 일본문화에 절어있는 인간들이 하는 말이 주군으로 모신다. 오야지, 오야봉 등 단어를 쓴다. 과거 다카키 마사오에게 충성맹세한 놈들 전두환에게 충성맹세한 하나회놈들은 아직도 12.12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을 구국의 결단이라고 옹호한다. 한광훈 까라 휴일에 광화문에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드는 인간들이 그런 족속이다. 요즘은 성조기와 태극기롤 흔드는데, 2년 전에는 골 때렸다. 이스라엘기에 심지어 일장기까지 드는 연놈들이 수두룩한 것을 작가가 비판의 글을 쓰고, 보수꼴통 언론에도 일부 기명 필자가 광화문 집회에 성조기까지는 이해하는데, 이스라엘 기와 일장기는 이해 안 된다는 글 후에 사그라들었다.

강진구 일당이 기자 입네하고, 김충식, 이재성과 공모해 어린 시절 병정놀이 염탐꾼 짓을 하고 있다. 김충식 인터뷰 강진구 기자에게만 응하고 다른 기자 인터뷰는 사양한다. 강진구와 인터뷰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속아서는 안된다. 김건희, 윤석열 배후는 김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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