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204
내란 재판에서 윤석열과 홍장원 문답이 보통 코미디보다 재미있다. 윤석열이 포고문에 밝혔듯이 반국사단체를 싹 잡아들이라고 했다고 윤석열이 말했다.
홍장원이 피고인이라고 윤석열에게 호칭하자 윤석열이 눈가가 떨렸다.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이 반국가세력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자 윤석열 혀가 꼬여 다음 말을 못 했다.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스토리문학 소설모임>동인 E-mail : mpham37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