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석 특검 발표를 보고

야만의 계절. 693

by 함문평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에 2024년 12월 3일 계엄이 성공했으면 영원히 묻힐 뻔한 것을 시원하게 밝혔다.

특검과 특검에 파견되어 고생한 수사관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 노상원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변명을 하지만 이미 실명으로 음성변조 없이 위성전화로 원격 폭파장치를 개발하여 정보사령부에 납품한 사람이 봉지욱 기자 취재에 응했고, 음성변조 없이 실제 목소리 방송까지 했다.

노상원이 묵비권 행사하거나 말거나 노상원도 윤석열, 김건희, 이상민, 김용현 등은 극형에 처해야 한다.

어설프게 처단하면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 이 나라가 선진국 못 가고 부정비리 국가가 된 것은 반민특위서 친일파 청산을 이승만이 무산시켰기 때문이다.

그 이후 5.16 쿠데타, 12.12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 강경진압으로 정권만 잡으면 승리한 쿠데타는 처벌 못한다는 궤변이 진리가 된 헬조선이 되었다.

이번 조윤석 특검의 명쾌한 수사로 이 땅에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하고, 실패한 쿠데타도 처벌한다는 새로운 윤리와 법철학을 세웠다.

조윤석 특검과 거기 파견되었던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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