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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썩었어 썩었다니

by 함문평

나라가 썩어도 너무 썩었어

선거 며칠 안 남은 상태라 여론조사 공표도 못하는데 한쪽은 정권심판 한쪽은 이조심판이라고 외치는데 독자 여러분 정권심판할지 이조심판할지 알아서 찍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정권심판 사유는 김명신이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코바나콘텐츠 사업을 했는데 이곳에 대해 윤 총독이 후보시절 이 집에 근저당 압류 많이 잡힌 것이 안소현 씨에게 사기를 당해서 그런 것이라고 후보시절 말했다.


이거 거짓말이면 후보자가 거짓말한 것이니 정권심판 해야겠죠?


그 집은 은퇴한 검사 양 모가 사실상 아파트 계약금 중도금을 내던 것인데 마지막에 김명신이 가로챈 것이라고 양 검사 모친이 주장했다.


등기부 등본에 추잡한 압류를 건 곳은 ESI&D라는 김명신 모친 은순 이름 ES를 넣어 만든 회사에서 아파트 가격 9-10억 가는 것에 30억 근저당을 잡은 것이었다.


후보시절 윤 후보는 도리도리를 하면서 안소현에게 사기당한 것이라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민주당 후보 양문석 이자는 딸 명의로 대출 11억을 받으면서 사업자 등록증과 상업에 들어간 영수증을 제출하라니까 폐업한 회사 영수증을 첨부했다.


그거 대출해 준 창구 직원 그위 과장 그위 지점장 새마을금고 그 당시 회장 놈까지 구속시키고 양문석 어느 구인지 바로 이 사실 전파해서 토착왜구 11명과 함께 떨어뜨려야 나라가 산다.

아무리 당선이 좋다 기로소니 대통령 보고 탈당해라 하는 놈은 이준석이나 장예찬 보다 더 싹수없는 놈이니 낙선시켜야 한다. 아무리 천박한 자본주의 포장된 언어로 신자유주의가 판치는 나리지만 숭늉과 보리차와 냉수 구분도 못하는 놈을 여의도에 보내면 나라 망합니다.


목도리나 잠바를 파랑을 입든 빨강을 입든 지 알아서 입을 일이지만 철새처럼 왔다 갔다 하는 배신자들은 민족정기를 위해 파묘처럼 찍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일본 놈들이 조선 알기를 거지발싸개로 아는 것을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출마한 지역구 경계선이 어딘지도 모르고 선거 주소가 달라 그 지역서 투표도 못하는 연놈을 찍어주면 그 선거구민 수준이 보수 꼴통이거나 개딸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정권심판이 우선인 주권자들은 청와대나 행정부 특히 검찰이나 경찰에 근무하다 사직서 내고 출마한 인간들 찍지 말고 낙선시켜라.


이조가 망해야 나라가 산다는 주권자는 이재명 대장동 변호한 놈들은 절대 찍지 말아야 한다.


여야 불문 전과자 유신반대 시국사범 이외 범죄자들은 찍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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