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작업한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문을 닫고 들어오고 나서야
내 가방이 활짝 열려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개방적 인간.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의 그림과 만화, <시무룩해, 괜찮아>와 <녀석이 다가온다>의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