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요. 안아주세요.” 무해력을 충전하는 핑크색 토템.
“해치지 않아요. 안아주세요.” 무해력을 충전하는 핑크색 토템.
그 중 뷰티 아이템 위주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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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하운즈투스 패턴이 직조된 자카드 케이스에 담긴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 우아하고 생동감 넘치는 미스 디올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로즈 왁스가 풍부하게 함유된 디올의 새로운 솔리드 퍼퓸으로 언제 어디서든 풍성한 플로럴 향을 즐길 수 있다. 8만5000원.
무라카미 다카시와 루이 비통이 첫 협업 이후 20여 년 만에 다시 만났다. 현대미술과 패션 하우스가 다시 교감한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해 탄생한 LV × TM 아트라프 레브 에디션. 무라카미 다카시의 아티스틱 터치와 향수의 맑은 리치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55만원.
하나의 오브제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쿠튀르 케이스 위에 골드 로고가 얹혀 고급스럽다. 가볍고 고운 텍스처로 맑은 핑크빛 치크를 완성할 수 있는 파우더 블러쉬. (왼쪽) 93 레스트리스 로제 (오른쪽) 87 핑크 볼타쥬. 8만원.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부드러운 핑크 도자기에 잘 여문 호박의 달콤함과 진저의 스파이시함이 담겼다. 두 향의 독특한 조화 뒤에는 크리미한 코코넛밀크의 부드러움이 오묘한 잔상을 만들어 여운을 남긴다. 8만3000원.
2023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의 첫 번째 아카이빙 북. 소피아 코폴라가 1999년 연출한 데뷔작 <처녀 자살 소동>부터 2023년 연출작품 <프리실라>까지 25년 동안 그가 제작한 작품들의 비화가 488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그가 직접 찍은 생생한 현장 사진은 물론 연출작과 관련된 각종 기록도 함께 엮여 있다.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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