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바 찰스 H.의 세계 도시 맛 칵테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바 찰스 H.가 서울을 비롯한 세계 각국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칵테일 2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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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바 찰스 H.가 찰스 H. 베이커 주니어의 책에서 소개된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칵테일 20종을 선보인다.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 바켄(Odd Strandbakken)과 음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리사 하이트(Alyssa Heidt)가 칵테일을 개발하고 구성해 전 세게 16개국 20개 지역을 모티브로 한 것. 미국 뉴욕, 이탈리아 아말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을 재해석한 칵테일 중 단연 눈에 띄는 칵테일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서울을 모티브로 개발한 스필드 밀크.
스필드 밀크는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 바켄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 ‘빨리! 빨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것이다. 서울의 빠른 속도와 편리함에 초점을 맞춰 편의점의 인기 상품인 아이스커피, 바나나 유유, 소주 등을 칵테일 한 잔으로 담았다. 토키 소주 블랙 라벨, 검은깨, 콜드브루 커피, 바나나 크림 등을 72시간 저온 추출해 복합적이고 감칠맛 나는 풍미를 완성했다.
대한민국의 또 다른 도시 천안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도 있다. 오차드 피즈는 천안의 지역 특산물인 배와 호두를 주 재료로 만들어 상큼하고도 달콤한 것이 특징. 찰스 H.가 선보이는 대한민국 맛 칵테일을 느끼고 싶다면,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찰스 H. 에 발걸음을 옮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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