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와 오픈 와이와이의 만남. 스포츠 헤리티지가 일상에 스며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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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영, 보영 자매가 이끄는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OPEN YY)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푸마의 신규 프랜차이즈 ‘H-Street’를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닌 스포츠 헤리티지를 오픈 와이와이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스포츠가 일상에 스며드는 순간을 담아낸 캠페인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캠페인은 ‘시각적 착시’라는 장치를 활용해 일상과 상상의 경계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협업 컬렉션의 핵심인 스니커즈 ‘H-Street’는 슬림한 실루엣과 낮은 아웃솔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며, 탈부착 가능한 텅에 양 브랜드의 로고 자수를 더해 스타일링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누벅 오버레이와 통기성 좋은 메시 언더레이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고, 컬러는 베이지, 블루, 화이트 3가지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어패럴은 러닝 베스트, 쇼츠, 슬리브리스 등으로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협업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오픈 와이와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포토 큐브 설치물과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컬렉션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러닝 수통이 증정하니 놓치지 말 것. 제품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 오픈 와이와이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더현대 서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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