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계절 시작! 호텔 애플망고 빙수 대전
입은 물론 눈까지 시원한 럭셔리 호텔 망고 빙수를 소개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빙수만 한 게 없다.
입은 물론 눈까지 시원한 럭셔리 호텔 망고 빙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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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계절 시작! 호텔 빙수 대전
1. 신라호텔 제주 애플망고 빙수
이미지 출처 : 호텔 신라 홈페이지 shilla.net/seoul‘망빙’의 상징과도 같은 신라호텔을 빼고 여름 망고 빙수를 논할 수 없는 법. 사람들은 신라호텔 빙수를 먹기 위해 주말에 1시간 이상씩 대기하는 일도 참고 견딘다. 올해도 신라호텔은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린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가 그대로 올라가는 것은 물론 우유로 만든 눈꽃 얼음 그리고 팥 고명과 미숫가루, 젤리와 인절미, 연유 등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망고 빙수의 명가답게 벌써부터 세상 망고 빙수 중 가장 맛있다는 후기가 전해진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2025년 현재 8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양이 많아 2~3인이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2.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애플망고 패션후르츠 빙수
이미지 출처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인스타그램 @fairmontseoul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의 빙수는 파인 다이닝 뺨치는 수준을 자랑한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즌의 망고 빙수는 디자인과 맛을 두루 잡은 ‘애플망고 패션후르츠 빙수’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망고 퓨레를 베이스로 한 우유 얼음에 달콤한 망고와 새콤달콤한 패션 프루츠를 얹어 장식했다. 사이드 메뉴로는 조각 망고, 열대 과일 쿨리와 함께 시원한 망고 소르베를 함께 제공한다. 덕분에 다양한 식감과 함께 다양한 열대 과일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원으로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포시즌스 호텔 골든 제주 애플망고 가든 빙수
이미지 출처: 포시즌스 호텔 홈페이지 fourseasons.com/kr/seoul역대급 럭셔리 빙수가 등장했다. 가장 비싼 빙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시즌스 호텔 ‘골든 제주 애플망고 빙수’가 주인공이다. 무려 14만 9천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서울 주요 호텔에서 판매하는 빙수 중 가장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 재료도 아낌없이 가득 채웠다. 제주산 애플망고를 무려 2개나 먹기 좋게 썰고 라임과 코코넛 젤리, 망고 콩포트와 소르베를 올리고 식용 꽃과 허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진한 망고 소스와 바삭한 화이트 초콜릿 펄을 뿌리면 망고 빙수의 맛이 극대화된다고. 고루 섞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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