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아닌 모험을 선택한 사람, 유빈이tmi의 이야기.
줄무늬 티셔츠를 챙기고, 가벼운 후추 스프레이 하나면 충분하다. 만화처럼 그는 오늘도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떠난다. 여행이 아닌 모험을 선택한 사람, 유빈이tmi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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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낭만 있게 즐기는 모험가다.
모험하는 이유
여행가보다는 ‘모험가’에 가까운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에 진심인데요, 삶도 만화 속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처럼 낯선 곳으로 모험을 떠나며 거기서 현지인, 즉 동료를 늘리는 기분이 좋달까요.
줄무늬 티셔츠의 낭만 소년
<오야스미 푼푼>이라는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주인공 푼푼이 줄무늬 머플러를 하고 나와요. 여기서 영감을 받아 모험을 떠날 때마다 줄무늬 티셔츠를 입어요.(웃음)
본투비 크리에이터
아버지 사업으로 중학교 졸업 후 튀르키예로 가게 됐어요. 1년 후 비자 문제로 튀르키예 옆에 있는 섬 북키프로스에서 머물게 됐고요.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이를 콘텐츠에 접목해보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성공했죠.
극한의 모험
가장 최근에 올린 ‘고3 혼자 걷기’ 시리즈요. 100원만 들고 북한 땅 앞까지 무작정 걷고, 20kg 군장을 짊어지고 건빵만 먹으며 행군하는 등 극한의 체험을 했어요. 3일 연속 누워서 못 자고, 하루 종일 걸으며 고생했지만 그 과정이 알차서 뜻깊었어요. 제가 추구하는 예측 불가능한 모험에 가장 가깝기도 했고요.
튀르키예에서 만난 친구가 있어요. 러시아 사람인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돼 피난을 왔다더라고요.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렵고, 끼니를 거를 정도로 가난에 시달리던 중에 만나게 된 거예요. 친구의 꿈은 배우였는데 당시 저는 웹 드라마 채널을 만들고 있었거든요. 아버지가 운영 중인 식당에서 친구에게 맛있는 끼니를 제공하는 대가로, 매주 촬영을 했어요. 단 하루도 빠짐없이요. 서로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친구라 더욱 애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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