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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시옷 May 19. 2020

선의의 옹호자

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살아온 내내 외향적인 사람들을 동경했다.
내가 내향적이고, 소심한 사람이라는  제대로 인정한  얼마 되지 않았다.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빼박 내향인으로 증명되고 나니 괜스레 시무룩...
그래도 조금은 특별한 내향인인 것으로 위안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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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김시옷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 그리고 꿈

@siot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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