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담아내기 Sep 26. 2020

하트

 아빠의 육아일기(4)

하트


예준 : “엄마, 아빠랑 있으면 즐거워서 마음이 행복해!”


엄마 : “엄마, 아빠도 예준이랑 있으면 너무나 행복해!!^^”


아빠 : “예준이는 또 언제 행복해?”


예준 : “까르르까르르 웃으면 마음에 하트가 생겨서 행복해져!”


엄마 : “그럼.. 언제 행복하지 않아?”


예전 : “울면 마음이 없어져! 하트가 없어져버려!”


매거진의 이전글 하얀 생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