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침묵

by 백승권

TITLE_Vol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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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 & IDEA_

오래 전 오길비는 롤스로이스의 정숙성을 강조하는 지면 광고를 할 때 들리는 소리는 시계 소리 밖에 없다고 카피를 썼다. 이 광고를 참고했는지 모를 일이지만 볼보는 전기차의 고요한 엔진소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지면을 활용한다. 탁 트인 도로, 걷는 사람들, 한눈에 고요함이 느껴지는 도시의 풍경과 함께. 지금 들리냐고. 이것이 이 도시들을 지나며 볼보 전기차가 내는 소리라고. 좋게 말하면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고 다르게 말하면 뻔뻔하기 그지없다. 해외 광고는 이런 맛에 본다. 비즈니스 사교 미팅에서 정중한 차림으로 농담을 건네는 캐릭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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