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정보

이타성

by 날아라후니쌤

생체정보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개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패드 등을 시작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할 때에도 사용한다. 복잡한 절차 없이 본인인증을 할 수 있으니 시간도 절약된다. 지문인식 위주의 생체정보가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채인식을 통한 방법도 늘어나고 있다.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어 향후에도 개인정보 보호를 비롯한 산업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개인의 사생활보호와 관련한 분야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라는 TV프로그램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혼자 사는 남녀 유명인들의 일상을 보며 만족감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혼자 사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힘들기도 하다. '왜 저러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도 있다. 독거노인들의 경우다. 혼자 사는 사람 10명 중 8명은 쓸쓸히 혼자 생을 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른바 '고독사' 위험군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없다. 주변과 왕래를 거의 하지 않는 경우다. 심리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사망하고 나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기도 한다.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다.


사회는 개인들이 모여서 이루고 있다. 사회를 유지할 때 이타성이 필요한 이유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움을 줄 때 사회는 성장하게 되어있다. 누군가에게 나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나누어야 한다. 내가 가진 재능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일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재능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려면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생각해 보자. 대부분의 경우 남을 배려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다른 사람의 돈이나 노동력을 쉽게 알고 벌인일이기도 하다. 나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울 필요가 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


< 결론 >

주변에 무인점포가 많습니다.

양심적으로 계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무인점포의 물건 값을 치르지 않고

그냥 가지고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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