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스위스 이야기 좋아요~!
농가 잡초 키우기라니!
저도 키우고 싶어요
헌데 땅이...ㅎㅎ
다행히 울나라 산이 살아났어요
민둥산서 어디가나 숲
동네 산도 아름드리
60년 환갑이거든요
산이 70%인 건 이런 점에선 장점
단점 하나
가게에 갖은 여름 벌레들
밤 불빛 보고
너무 반가워요
어릴적 친구들, 못 보던 녀석들도
코딱지 소금쟁이부터 하늘소 덩치
처마 밑 거미
초1,2 꼬맹이 친구 몇
무서워요. 잡아주세요
개미 키우기 칠천 원 이런 거 사지 말고 저거 관찰해 봐. 매일 등하굣길에 스맛폰 사진 찍어. 그거 확대해 봐. 가을 되면 다 커
말하다 보니 잡초는 못 키워도 거미는 키우고 있네요ㅎㅎㅎ
스위스 농촌 이야기 좋아요~~
ㅡ경소정 작가 '잡초를 키우는 스위스 사람들'에 단 댓글이었슴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