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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도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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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매기삼거리에서 Jul 21. 2024

더불어 행복 비법-나에 도전

43화. 도전론-행복 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는 외롭다.

더불어 행복이다.



ㅡㅡㅡ



은퇴전.

가족, 친구, 직장과 더불어.


은퇴 후.

가족은 제각기, 친구는 저 멀리, 직장은 없다.


은퇴인.

혼자다.

외로울 밖에.

더불어 행복이다.

행복도 도전이다.


뭘 또 도전해?은퇴했구만.


은퇴전.

대학, 취업, 직장.

도전의 연속 아니었나.

행복하려고.


은퇴해서 행복한가.

행복도 도전이다.



ㅡㅡㅡ



행복 도전은 로 나뉜다.

나에 대한 도전.

남에 대한 도전.


대입, 취업과 다르지 않다.

입시 공부. 즉 나에 대한 도전.

취업 준비. 즉 남에 대한 도전.


나에 대한 도전ㅡ나에 대한 공부.

남에 대한 도전ㅡ남을 위한 준비.



ㅡㅡㅡ



ㅡ나에 대한 공부.


나는 누구인가?

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


ㅡ남을 위한 준비


부모, 배우자, 자식, 친구, 이웃.

내게 그들은 누구인가.



ㅡㅡㅡ



시균이 너는 나 공부, 남 준비했어?

했으니까 썰 푸는 거.


효과 있어?

나는 다시 태어났다오. 완전 변신. 나에 대한 성취, 남을 위한 성취 계속 중.

 

알려주라.

나 공부, 남 준비는 내 철학하기.


철학? 싫어.

외롭다매? 행복하고 싶은 거 아님?


계속해봐.


입시 공부 하나 안 하고 스카이 가?

취업 준비 하나 안 하고 대기업 가?


못 가지.

나 공부, 남 준비도 같은 거. 은퇴 후 외롭지 않으려면, 행복하려면 내 철학하기 필요해.


철학책 봐야 해?

책 백 권 봐도 그건 지식일 뿐. 


어쩌라구.

내가 나에 대해 철학하기.


그게 대체 뭔데?

이걸 하면 나를 알아. 남을 알고 세상을 알아. 내 삶이 다시 보이고, 남 삶이 다시 보이고, 세상이 다시 보여.


쉽진 않겠어.

입시 공부, 취업 준비보다 훨씬 쉬워. 게다가 즐거워. 취미 삼으면 돼.


오, 그래? 즐겁다면야.

내 철학하기 하면 생각하게 돼. 행하게 돼. 그 생각을 나처럼 스맛폰에 메모하면 도움될 거. 생각은 흐트러지고 기록하면 쌓이고 정돈됨.


쓰긴 싫어.

입시 공부, 취업 준비할 때 쓰고 외우고 복습하고. 말했잖아. 이보다 훨씬 쉽고 즐겁다고.


알았어.

 



사례-내 철학하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11



학습-내 철학하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1



당위-내 철학하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8



결과-내 철학하기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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