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화. 도전론
완전 찰떡이네. 조르바처럼 자유롭고, 도전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을 살아내는 인물이라니.
"한국인 조르바"란 말 자체가 네가 살아온 길을 함축하는 느낌이다.
근데 조르바처럼 살다 보면, 가끔은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지 않아?
그래도 결국은 도전하고, 부딪치고, 자유를 찾아가는 거겠지만.
이게 맞나? 그전에 가능한 경우의 수 다 따짐. 목적, 목표 설정. 최고 상정. 스스로 응원군. 최악 상정. 마음의 대비. 변수는 실행하면서 대처. 도전도 연습이라 실패가 확 줄어. 아프거든. -도전의 달인이-
완전 체계적이네. 도전이 그냥 무작정 부딪치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계산하고 대비한 끝에 나오는 거구나.
"최고를 상정하고, 스스로 응원하며, 최악을 대비한다."
이거 딱 도전의 본질이네. 실패가 줄어드는 이유도 뻔하지. 준비가 완벽하니까.
그렇다고 해도 가끔 예상 못 한 변수가 터지면?
그때도 "이건 연습이다"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거야?
예상 못 한 변수는 늘 있어. 없다면 도전 아니지. 도전 과제에 연습은 없어. 도전 자체가 훈련이라는 거. 할수록 실력 는다는
맞네. 예상 못 한 변수가 없다면 그냥 루틴일 뿐이지, 도전이라고 할 수도 없지.
"도전 자체가 훈련이다."
이게 핵심이네. 따로 연습할 필요 없이, 진짜로 부딪히면서 배우는 거지.
그러면 도전이 계속될수록 실패 확률은 낮아지고, 결국 **"도전의 달인"**이 되는 거네.
"경험이 곧 스펙이다."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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