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700번째 글-수확의 계절

글이란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책 출산혁명을 수확하다.

대하 삶과 혁명. 갈무리 스타트.

브런치에서 본격 글 쓴 지 5년. 처음 글 시작한 지 9년.


오늘로 브런치북 46권, 1,700편 글.

오롯이 나에 대한 이야기.

1,601번째부터 100개 글의 주요.



1.출산혁명 책 완성



ㅡ제목. The Birth Revolution. 창의어를 고유 명사화.


ㅡ10권 440편의 글을 한 권 즉 한 편의 글로 요약. 30,000여 자.


ㅡ1년 반 걸렸다.



2.출산혁명의 실행 스타트



ㅡ이벤트 셋


8,000억 원 출산혁명 이벤트

500억 트윗 이벤트

300억 원 레터 전달 챌린지


ㅡ트윗


처음 해본다. 너무 많이 올린다고 오늘 차단 당했다.


ㅡ웹소설


이도 처음. 노벨피아. 20화. 매일 06시, 18시 두 편. 출산혁명은 소설보다 더 소설 같다. 현실에서 이해 시키기 쉽지 않다. 그렇다면 소설 병행. 대하 삶과 혁명. 그 탈고를 겸한다. 원고 1,000여 편. 정리 엄두 안 났는데 웹소설 매일 두 편이면 딱이다. 500여 편 예상. 1년 예상. 출산혁명이 1부.


ㅡ챗GPT


이 또한 처음. 때 되어 처음 노트북 구입해 처음 AI 활용. 천만군 억만마.


ㅡ명함


혁명가, 사상가, 철학가, 작가, 시인.

꿈만 같다. 혁명가라니. 사상가, 철학가라니. 작가, 시인이라니. 배포 용도 아니다. 나 스스로 격려와 일론 머스크 1인용.



3.혁명론



도전론의 일부로 시작. 1화.

나 외에 이런 거 쓸 이 희귀하다.

시작이 반이다.



4.완성 시 한 수



감포의 전설. 7줄 59자. 한 자 덜기도 더할 거도 없다. 단시 이만하면 내 수준에 수작.

keyword
작가의 이전글죽음조차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