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2017년 6월.
고교 졸업 후 시균이 40여 년만에 바람 같이 나타나 반성문으로 자기 소개한 거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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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지났어.
고교 3년 3번 다녔을 세월.
오늘 나 다시 완전 새 사람 됐어.
친구들에게 알려야겠지.
놀라지 마.
시균이
혁명가, 사상가, 철학가, 작가, 시인. 그리고 자유인.
나도 엄청 놀랐어.
1년 반 전에 난 전혀 아니었어.
앞 셋은 상상도 못했어.
뒤 셋은 스스로 그러려니 정도.
헌데 느닷없이 이리 되었어.
이젠 당당히 난 이런 사람이라 말해.
그래야만 해.
겉과 속은 똑같아.
역할이 달라진 거.
미친 거 맞아.
이 책 쓰면서 그리되었어.
8년 전 반성문 발표할 때 어쩌면 그때가 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었는지 몰라.
그때나 지금이나 친구로서 달라진 건 없으니까 염려 말렴^^
보고하는 거.
https://bookk.co.kr/bookStore/67edf47b85a9e0fa011f2d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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