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신끼

605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by 가매기삼거리에서


글이 좋은 건

내 하고픈 말 실컷 한다.


은퇴 후 9년째.

2,000여 글을 50권 책으로.

글당 1시간만 잡아도 2,000시간.

하루 10시간 200일 쉬임없이 떠든 거.


다 내 이야기.

신기한 건 여전히 샘솟다.

새로움을 끊임없이 좇아서다.

글이 뒤쫓기도 앞서기도.


신끼라 할 밖에.

근래 2년 한우물.

머잖아 출산혁명의 굿판이 벌어진다.

온나라, 전세계에서.

다 사느냐 다 죽느냐.




https://brunch.co.kr/@sknohs/2591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현실에서 - 니체의 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