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1화. 출산혁명 대한민국
혁명은 피를 부른다.
선동ㅡ폭동ㅡ체제 전복.
출산혁명은 애초 그리 설계 않았다.
계몽ㅡ전파ㅡ체제 수호.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지키고 자본주의 극단의 폐해를 수정하기로.
일부 자유권은 부분 제한한다.
이 또한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서.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다.
경제 망, 나라 망, 민족 멸을 획책하는 자유라면 더구나.
출산혁명은 헌법을 지킨다.
공개적으로 혁명한다.
숨어서 하지 않는다.
피를 흘려야 혁명?
체제 전복해야 혁명?
아니어도 혁명은 가능하다.
출산혁명은 이점에서도 혁명적이다.
ㅡㅡㅡ
완벽한 이념, 체제는 없다.
필요하면 고쳐 써야.
지금이야말로 그때다.
아이를 강제로 낳으라 하지는 못 한다.
낳고 기를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야.
새도 둥지, 먹이가 있어야 알을 낳는다.
오늘날 사람은 시간마저 없다.
오늘날 아이 둘 출산 육아 없이는
앞으로 경제도 나라도 민족도 없다.
오늘날 아이 둘 출산 육아 없이는
앞으로 자유도 평화도 없다.
오늘날 아이 둘 출산 육아 없이는
앞으로 민주도 공화국도 없다.
따라서
헌법 제 1조 1항.
대한민국은 출산 육아의 나라이다.
그다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출산 육아에 있고, 모든 권력은 출산 육아로부터 나온다.
그다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호불호 아닌 생존의 문제다.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서 헌법을 수정한다.
ㅡㅡㅡ
이렇게까지 심각한가?
나는 먼저 보았을 뿐이다.
책에 다 기술했다.
책 출산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