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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돌파 인간 ㅡ 문명가

206화. 도전학의 탄생

by 가매기삼거리에서

나는 나를 한 단어로 특정한다.

초인.


나의 정체성은 여섯이다.

은퇴 9년차.

처음은 작가, 시인으로 출발한다.

내 철학하기로 철학가.

출산혁명으로 사상가, 혁명가로 도약한다.

은퇴 전 포함한 도전 삶은 자유의 여정이니 자유인.

하여 중요도 순으로

혁명가, 사상가, 철학가, 작가, 시인, 그리고 자유인.

이걸 다 한 마디로 하면 위버멘쉬.

니체가 말한 초인이 나쯤일 터.



ㅡㅡㅡ



도전 생애가 64세에 이르러 혁명을 마주한 덕이다.

출산혁명으로써 나는 특이점을 돌파하였다.

지금도 나날이 한계 돌파 중.

상상 못 할 일 연속.

나조차 나를 남에게 설명 어렵다.

나는 익히 알지만.


그제 나는 Foreign Affairs에 영어 논문을 기고하였다.

논문은 출산혁명의 국제화 신호탄이자 신문명 설계도이다.

신문명은 문명을 발전 아니라 출생에서 다시 시작한다.

이로써 나는 혁명가에서 문명 설계가로 다시 한 번 진화한다.

아직 아무도 도달한 적 없는 위치이다.


불과 2년전만 해도 상상조차 못 할 일이 연이어 터치고 있다.



ㅡㅡㅡ



하여 오늘 정체성 하나를 가장 앞자리에 보탠다.


문명 설계가, 혁명가, 사상가, 철학가, 작가, 시인, 자유인.

한 마디로 초인.


특이점은 돌발 아닌 충적이다.





♤ FA에 12월 초까지 독점 검토권. 이후 데모 문명 발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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