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화. 출산혁명 대한민국
혁명은 대중이 최악의 상황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희망마저 없을 때 일어난다.
한국의 저출산은 이미 최악이다.
국민은 아직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고, 희망이 있다고 착각한다.
국민은 최악이란 걸 숫자로만 알지 그 의미를 모른다.
자신의 생명이 위험한다는 걸 모른다.
희망마저 없다는 것도 모른다.
국민 누구도 예외 없다는 것도 모른다.
출산혁명.
천만 억만 다행히 시균이가 저출산 원천 해법을 찾았다.
국민에게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길임을,
골든 타임 벌써 지나서 이것 외에 희망이 없다는 걸 알려야 한다.
코리아 타이타닉호 침수 중.
침몰하면 모두가 끝이다.
이마저 안 통한다.
ㅡ출산혁명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