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건별, 개별, 때별이다.
해부학이 양의학의 기초 의학이듯 행복도 해부해서 알아두면 행복의 기초가 단단해진다.
구조를 알면 제작도 가능하다.
1. 행복은 건별이다
슬픈 일, 화나는 일, 하기 싫은 일
종합해서 나쁜 일이 교차하기 때문.
그렇다면
기쁜 일, 즐거운 일, 하고픈 일
통칭해서 좋은 일이 생기거든 행복을 만끽하기를.
여운을 길게 길게 가지기를.
다음 행복한 일이 터질 때까지.
아님 행복할 일을 만들던가.
특히 은퇴 후 남는 게 시간이라면.
나는 아이들과 친구 하니 행복이 샘솟더라.
시균아 안녕 그리고 말 놓기.
나를 알아주니 기쁘더라.
아이와 같이 노니 즐겁더라.
새롭더라.
자꾸 더 하고 싶더라.
온전히 내가 만든 거.
허니 가설 아니다.
2. 행복은 개별이다
행복은 대상에 제한이 없다.
사람, 일, 자연, 생물, 무생물...
행복은 대상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의 엑스터시다.
그러기에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 자신과의 관계까지 심화한다면
행복의 깊이가 더해진다.
행복은 나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나만의 감정의 엑스터시다.
♤ 영어를 차용한 건 직관적이어서지
있어 보이려 함 아니다.
3. 행복은 때별이다
행복은 때마다 다르다.
년전에 행복했던 일이 오늘 아닐 수 있다.
새옹지마격.
행복은 대상과 관계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의 엑스터시
라고 정의한 바 있다
때별 다름은
대상이 변했거나 관계나 주관이 달라졌을 터.
시간 앞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
서글퍼 말자.
행복할 일, 대상을 다시 찾으면 그뿐.
변했어도 거리를 두면 가까워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