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평점과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by SK telecom

Sep 8. 2016

개봉 예정인 해외영화가
기대만큼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화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국내 포털과 영화 예매 앱을 통한 평점
확인도 좋지만, 해외영화에 대한

더 많은 평점 정보가 필요하다면?

관심 있는 해외영화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해외영화에 대한 폭넓은 평점과
정보 확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추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IMDB – 높은 유저 수를 통한 평점과 다양한 정보

ㅣ IMDB 화면 ㅣ

먼저 영화에 대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IMDB(http://imdb.com)가 있는데요.

세계적인 영화 정보 사이트답게
영화 감독, 배우, 제작진 등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아우르고 있으며,
유저 또한 많아서 별점 리뷰(평점)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와

고스트 버스터즈(2016)의
IMDB 평점을 살펴볼까요?

먼저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의 평점은
16만 여명이 참여하여 6.8점(10점 만점)이며
평점의 비중은 7점이 20.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스트 버스터즈(2016)의 평점은
7만 여명이 참여하여 5.5점(10점 만점)이며
평점의 비중은 10점과 1점의 비중이 갈리면서
호불호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평점 뿐만 아니라 평점의 비중을
함께 보면서 영화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ㅣ IMDB TOP 250 (http://imdb.to/2bOOSWn)ㅣ

여기에
IMDB를 이용할 때 놓치면 아까운 정보!
바로 IMDB TOP 250입니다.

유저들의 평점을 기반으로
일정한 기준에 의해 갱신되므로
해외영화 추천이 필요하다면
IMDB 250 순위를 확인해보세요.

ㅣ 영화 예고편 (http://imdb.to/2bOQvDA) ㅣ

또한 최신 영화들의 예고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해외영화 기대작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점이 편리합니다.

메타크리틱 – 몇 점짜리 영화?

ㅣ 영화 평론가와 관객 리뷰가 점수로 표시되는 메타크리틱ㅣ

넘쳐나는 영화 정보 속에서
어떤 영화가 옥석인지 가리기 힘들다면,
영화 점수를 알려주는

메타크리틱(http://www.metacritic.com) 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메타크리틱의 평점을 확인할 때는
먼저 3가지 색상 등급을 알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이 구분 됩니다.

ㅣ 출처 http://goo.gl/CnCPHㅣ

평점이 0점에서 30대까지는 빨간색,
40점대와 50점대는 노란색,
60점대부터는 녹색으로 표기됩니다.

ㅣ 출처 http://goo.gl/CnCPHㅣ

다만 색상은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같은 녹색이라도 점수가 더 높은 영화가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영화입니다.

더불어 메타크리틱의 평점은
평론가와 유저의 리뷰를
별개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유용합니다.

영화 곡성을 예로 살펴볼까요?

전문가 평점은 80점으로 색상은 녹색,
유저 평점도 7.4점으로 준수하며 녹색입니다.

앞서 IMDB에서 살펴본 수어사이트 스쿼드의
메타크리틱 평점도 확인 해볼까요?

전문가 평점 40점으로 색상은 노란색,
유저 평점은 조금 더 높은 녹색(6.6점)입니다.
유저 평점이 앞서 살펴본 IMDB와
유사한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전문가 평점은 높으나
유저 평점이 낮은 경우도 있겠죠?
전문가 관점과 유저의 관점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2개의 평점을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타크리틱 추가 활용 팁!

평점을 볼 때 평점을 진행한
전문가 수와 유저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숫자를 클릭하면 평가의 반응을
긍정, 혼합, 부정 3개로 구분하여 어떤 평가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더욱 많은 참고가 되겠죠?

로튼토마토 – 이 영화는 얼마나 신선할까?

ㅣ 로튼토마토( http://rottentomatoes.com)ㅣ

로튼토마토는

일반적인 영화 평점과 다르게
신선도 지수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영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예를 들어,
한 영화에 대해 비평가 10명이
모두 ‘신선함’ 평가를 내렸다면
신선도 지수는 100%가 됩니다.
만약 비평가 10명 중 1명만이
‘신선함’ 평가를 내렸다면
신선도 지수는 10%가 되는 구조입니다.

가. 토마토 아이콘

▲괜찮은 토마토▲
로튼토마토 비평가들의 평가(신선함 또는 썩음) 중 ‘신선함’이 60% 이상일 때

▲썩은 토마토▲
로튼토마토 비평가들의 평가(신선함 또는 썩음) 중 ‘신선함’이 60% 미만일 때

▲인증된 토마토▲
신선함을 받은 영화 중 추가 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ㅣ출처 : https://goo.gl/OSxmnu ㅣ

나. 팝콘

▲정상적인 팝콘▲
로튼토마토 유저 평가가 3.5점(5점 만점) 이상인 경우

▲엎어진 팝콘▲
로튼토마토 유저 평가가 3.5점(5점 만점) 미만인 경우
ㅣ출처 : https://goo.gl/OSxmnu ㅣ

조금 색다른 개념인데요,
실제 사례로 살펴볼까요?

이미지는 로튼토마토의
정글북(2016) 내용입니다.
보시면,
로튼토마토 비평가들의 평가는 95%로
255명 중 241명이 신선함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저 평가 역시 8만 여명이
평균 4.2점의 높은 평가를 내려
89%의 팝콘 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내용입니다.
로튼토마토 비평가들의 평가는 26%로
284명 중 75명만이 ‘신선함’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저 평가는 조금 더 우호적인데요
10만 여명이 평균 3.7점의 평가를 내려
69%의 팝콘 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로튼 토마토는 신선도라는
색다른 개념과 함께 유저 점수(팝콘 지수) 및
평가한 비평가와 유저의 수를 공개하여
단순히 점수로만 보았을 때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로 해외 인기 영화를 편하게 – 옥수수(oksusu)

아직 못본 해외영화 또는 놓친 해외영화를
부담 없이 보고 싶을 때에는?

바로 옥수수(oksusu)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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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 영화를 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테마별로 나뉜 테마관에서
다양한 해외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