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AN FRIDA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준섭 Jun 17. 2020

화상영어에 대한 '오해', 수업이 아니에요.

대화입니다.



문법과 단어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어요.

*본 게시글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종종 학생들에게 요청받는 내용입니다.

그럼 역으로 질문합니다.


학교, 학원, 평소에 스피킹 하는 시간이 부족해서 

화상영어를 하고 계신 건 아니신가요? :)


/


화상영어는 일반적인 '수업'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공교롭게도 '학부모'님이 90%입니다.

학생들도 문법과 단어에 집중하고 싶은지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학부모님의 그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학교에서 단어 100점, 문법 10개 중 2개 틀렸다. 

이런 숫자로 표현이 되어야 안심이 되니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볼게요.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화상영어 한번 해보려고요'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영어로 말도 많이 하고 싶고, 단어 공부도 하고 싶고, 문법 공부도 하고 싶고.



대부분 학생은 30분을 수강합니다. 

30분 사이에 저 많은 것들을 해야 하는 것이죠. 




문법과 단어, 이미 하고 있지 않나요?



성인을 제외한, 

초중고 학생들은 이미 학교에서 문법과 단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일 최소 50분씩은 하고 있죠. 

그렇게 하고 있는 문법과 단어를 화상영어 30분 동안 또 하고 싶은지


실제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꼭 물어봐 주세요. 



/



화상영어는 실전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업 중에 단어 공부를 하고 문법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 외우고 배웠던 문법과 단어를 실전에서 활용해 보는 겁니다.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왜?




우리는 말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 화상영어를 하고 있거든요.


맨프 화상영어는 그러합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맨프 화상영어는 '말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렴한 수강료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불필요한 서비스를 없애고 저렴한 수강료를 유지합니다.
그래야 학생이 부담 없이 긴 시간, 오랫동안 수강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오랫동안 수강해야 맨프영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말하는 시간'을 길게, 오래 유지할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실력 없는 선생님을 싸게 모집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큰 업체보다 2-3배 이상 저렴하지만


선생님은 2-3배 이상 실력이 좋다고 자부합니다.

자신 없으면 선생님 음성과 영상을 공개하지 않겠죠?

다른 업체와 꼭 선생님들을 비교해보세요. 







평생을 말하고 있는 한글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루에 영어로 말하거나 듣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한 시간은 될까요?

문법과 단어, 분명히 중요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기본은 된다면 그다음은 '말하기' '내뱉기'가 중요합니다.

'말하기', '내뱉기'라는 

얼마나 많은 영어를 들어보고, 얼마나 많이 말해보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원어민 화상영어 비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