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사업가에게 중요한 사업계획서 강연 후기,

사업계획서의 중요성

               

사업계획서는 모두에게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엄청 중요합니다.
정부지원 사업이나, 지방자치 단체등 여러 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계획서가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업계획서를 써보려고 했는데, 한번도 써보지 않았고
어떻게 되어있는지 제대로 본적도 없었어요. 

사업계획서는 꼭! 투자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업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지에도 중요한 나침반이 됩니다.


얼마전부터, 강연을 많이 찾아다녔죠. 
혼자 하는 것보다는 강연을 다니면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도 듣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보고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사업계획서에 관련한 강연이 있어서 듣고 왔습니다.
사업계획서 뿐만아니라, 사업 초보자인 저에게 다양한 정보가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시는 분이 강연해주셨던 최민수님입니다.
다양한 창업 캠프와 강연을 하시고, 지금도 여러 스타트업 멘토링을 하고 계시네요.

1회 20팀이내에 아주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평일에 갔는데 저 포함 7팀이 왔습니다. 
이런 소수의 강연은 사실 처음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팀은 적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일방적인 강연이 아니라, 한팀한팀 상황에 맞춰서 적절한 예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느낀점을 말하자면,

이번에도 역시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우리가 역시 너무나 모르는 정보가 많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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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대처 방안(소비자가 원하는것)에 비해서 내 장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내 장점이기에 소비자들이 나를 선택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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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기억에 어떻게 남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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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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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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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가 아닌것은 과감하게 빼라



6시간이나 진행되는 강연이라서 내용이 엄청 많아요.

전반적으로, 창업가부터 이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이었습니다.

얼마전에 SNS 마케팅에 관련된 강연은,
직접적인 마케팅 수단을 배웠고,

https://brunch.co.kr/@skyopqw/37

                                                               

이번 강연에서는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여러 방면에서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