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캡슐 호텔부터 호스텔까지!
한국에서 1시간 15분의 짧은 비행 거리로 닿을 수 있는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여유롭게 현지 문화를 접하고 근교 여행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나 홀로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편리한 교통편부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로 혼자서도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 혼행족을 위한 가성비 높은 숙소들도 가득해 선택의 폭도 넓으니 참고하자. 스카이스캐너가 후쿠오카 혼자 여행 시 머무르기 좋은 게스트하우스 5곳을 추천한다.
깨끗한 시설과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캡슐 호텔. 건물 앞에 마스코트인 하얀 고양이 동상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여성, 남성 전용의 16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혼자 여행 시에도 편안하게 휴식을 가질 수 있다. 객실마다 작은 개별 사물함도 있기 때문에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라운지부터 세탁실, 욕실, 등 공용 공간들이 쾌적하게 갖춰져 있어 투숙객이라면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에는 후쿠오카의 역사와 관광 안내 관련 책자들도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알찬 여행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평점 - 9.0 "탁월"
1박 1인 기준 가격 - 31,363원 (4월 24일~25일 숙박 기준)
마이즈루 공원 & 오호리 공원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호스텔! 1층은 식당 & 바, 2층~3층은 트윈룸과 도미토리룸으로 총 33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 또는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부담 없이 머무르기 좋다. 숙소의 크기는 비교적 아담하지만,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다는 것이 특징! 또한, 도미토리룸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침대도 지정되어 있어, 자리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호스텔 내 한국어와 영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커뮤니케이션이 편하다. 호스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층은 식당과 바가 있어 의자 없이 즐기는 스탠딩석으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점 - 9.0 "탁월"
1박 1인 기준 가격 - 39,191원 (4월 24일~25일 숙박 기준)
캡슐 호텔이지만 넓은 객실 공간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곳! 나카스카와바타 역은 물론, 드럭 스토어와도 호텔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객실 외에도 넓은 대욕장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비행기를 컨셉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타입의 120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퍼스트 클래스 타입은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다. 또한 여성 및 남성 전용 룸이 따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혼행족이라도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으니 참고하자.
평점 - 8.1 "매우 양호"
1박 1인 기준 가격 - 38,145원 (4월 24일~25일 숙박 기준)
후쿠오카 하카타의 대표 명소, 캐널시티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인기 호스텔. 주변으로 캐널시티는 물론 야타이 먹자골목, 쇼호쿠지 사원 등 즐길 거리, 볼거리가 가득해 짧은 일정으로 후쿠오카에 머무를 경우 추천한다. 남녀 공용, 여성, 남성 도미토리 외에도 전용 욕실이 갖춰진 개인실도 제공되어 선택 폭이 넓은 편. 모든 객실에는 넓은 침대 사이즈에 콘센트, 침대 조명까지 갖춰져 있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단, 조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평점 - 8.5 "매우 양호"
1박 1인 기준 가격 - 22,497원 (4월 24일~25일 숙박 기준)
톈진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인기 호스텔. 남녀 공용, 여성 전용 도미토리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청결한 컨디션으로 만족도가 높다. 투숙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또한 이곳의 인기 요인. 머무르는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료 스낵이 준비되어 있으며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도 운영되어 늦은 시간에 호스텔을 찾더라도 부담 없이 체크인을 할 수 있다. 호스텔 주변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의 인기 쇼핑 숍인 돈키호테, 로컬 맛집들도 가득하니 참고하자.
평점 - 8.0 "매우 양호"
1박 1인 기준 가격 - 18,699원 (4월 24일~25일 숙박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