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철 BSC 대표님 / 심리학관
화가 나지 않는 리더,
부상을 당하지 않는 운동 선수.
이 둘의 공통점은 하나로 단순화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출발점은 있습니다.
자신의 자동반응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많은 조직은 여전히 증상에 대응합니다.
* 리더가 화를 낸다 : 감정 조절 교육
* 선수가 부상을 당한다 : 회복과 스트레칭 강조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 그 이전에 시작됩니다.
우리는 특정 상황에서 거의 자동으로 반응합니다.
* 일이 통제되지 않는다 : 짜증
* 기준이 어긋난다 : 분노
* 기대가 깨진다 : 강한 개입
이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형성된 자동반응 패턴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이 바뀝니다.
“왜 또 화를 냈지?”가 아니라
“나는 어떤 상황에서 자동으로 반응하는가?”
이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
비로소 개입 지점이 보입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구조가 잘못되어 있으면 반복되고
성격적 트리거가 강하면 더 쉽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리더십은
결국 세 가지를 함께 다뤄야 합니다.
1️⃣ 구조를 설계하고
2️⃣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3️⃣ 자동반응을 인식한다
그중에서도 자동반응 인식은
작지만 강력한 레버리지입니다.
이걸 모르면
구조 문제도, 성향 문제도
결국 “남 탓”으로 흘러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고수는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반응이 시작되는 지점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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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철 BSC 대표님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