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과 함께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스마트스터디의 새로운 이름
‘더핑크퐁컴퍼니’
스마트스터디가 ‘더핑크퐁컴퍼니(The Pinkfong Company)’로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합니다.
창업 초기 정체성이었던 유·아동 교육 기업을 넘어, 대표 브랜드 ‘핑크퐁’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이끌겠다는 비전을 새로운 이름에 담았습니다. 새로운 CI는 핑크퐁 브랜드 로고가 지닌 핵심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서체로 디자인됐습니다.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동시에,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혁신해 나가기 위한 사업 계획도 공개합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1020 세대를 공략한 웹툰 및 웹소설 신작을 연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 인기 웹툰 <하렘의 남자들>, <재혼 황후>로 유명한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와 합작 법인 ‘문샤크’를 설립했습니다.
새롭게 공개할 작품은 K팝과 EDM,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하이틴 로맨스 장르가 특징인데요.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여러 미디어에서 활용하는 ‘트랜스 미디어’ 전략으로 음원도 발매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라이프 트렌드에 따라 패밀리 스포츠 브랜드도 신규 론칭합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겸 리프 스튜디오 대표 손연재와 손잡고 합작 법인 ‘리듬앤제니’를 설립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조 커리큘럼과 홈트레이닝 영상, MD 제품을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슈퍼 IP’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넥스트 IP’도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인간형 캐릭터가 등장하는 3D 콘텐츠 시리즈, 2D 공룡 애니메이션 등을 공개할 계획이에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 또한 2차 콘텐츠로 제작합니다. 작년 미국 넷플릭스 5위권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의 후속편은 물론,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인기리에 방영 중인 <베이비샤크 빅 쇼(한국어 제목: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 시리즈도 시즌 2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쓴 ‘베이비샤크 챌린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글로벌 신드롬이 시작됐는데요. 더핑크퐁컴퍼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중국 상하이,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에 4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설립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싱가포르 법인은 동남아 사업을 관장하는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나아가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협업 사례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지난 10월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미국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메이커스플레이스’와 함께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을 공개해 전량 판매에 성공했습니다.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 등 콘텐츠 업계에서 전례없는 ‘최초’의 역사를 쓰면서, 교육을 넘어 유튜브, 영화 및 애니메이션, 음원, 공연, 게임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명과 함께 웹툰, 웹소설, 스포츠 신사업을 전개하고, 차세대 IP와 신규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진화해나갈 예정입니다."
-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
스마트스터디의 이름으로 세운 ‘최고, 최초, 최다’의 기록을
새로운 이름 ‘더핑크퐁컴퍼니’로 써나가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