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1933)
이상화
보아라, 저게!
아—니, 또 여게!
감아득한 저문 바다 등대와 같이
짙어 가는 밤하늘에 별낮과 같이
켜젓다 꺼젓다 깜작이는 반듸불!
아 철없이 뒤따라 잡으려 마라
장미꽃 향내와 함께 듣기만 하여라
안악네의 엡븜과 함께 맞기만 하여라.
<소설 견생기적> 출간작가
자기계발,부자,경영,주식투자 등을 전문적으로 집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주요 저서로는 견생기적, 이목을 어마하게 ChatGPT 부자가 되는 절대과학 외 3종, eBook 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