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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티볼리가 궁금하세요?

베리 뉴 티볼리 미디어 시승행사, 그 뜨거운 현장!

2019년 6월 19일,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소형 SUV No.1 브랜드 Very New TIVOLI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흐린 날씨가 무색하게도 새로운 티볼리에 대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현장에서는 베리 뉴 티볼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회와 다양한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들이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시승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앞선 주행제어기술을 통한 스마트 드라이빙, 내외관에 걸친 큰 폰의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으로 강력해진 파워의 티볼리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시간, 그 현장을 지금 공개합니다!    



흐린 날씨에도 뜨거운 미디어 시승행사 현장!

국내 소형 SUV시장 판매 1위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티볼리에 대한 현장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6월 18, 1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시승행사에는 자동차 전문 매체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의 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강동구 스테이지28 주차장에는 약 20여대의 티볼리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티볼리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모습은 독특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간단한 식사 후 본격적인 시승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시승에 앞서 새로운 티볼리에 대한 차량 설명과 드라이빙 코스에 대한 설명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티볼리, 어반 다이내믹을 입다.

새로운 티볼리의 외관은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이고 LED 광원을 아낌없이 활용함으로써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Full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시켰으며,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는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신규 적용된 플래티넘 그레이와 체리레드 컬러는 티볼리의 어반 다이내믹을 한층 더 확고하게 만듭니다.    



편리함과 유니크함,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베리 뉴 티볼리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가 돋보입니다. 특히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티볼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여 안전 경고 및 주의를 비롯한 주행정보, 미디어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감상,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하여, 동급 최대 9인치 HD 스크린을 통해 AVN 화면 연동을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   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HD 해상도의 DMB 시청이 가능하고, ▲라디오 예약청취 ▲라디오 자동주파수 변동 ▲음원 저장 ▲음성메모 등 편리한 부가기능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퍼포먼스에 뛰어난 안전성을 더하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퍼포먼스입니다! 새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Very New TIVOLI에 쌍용차 최초로 적용되었기 때문인데요. 강력해진 엔진에 더불어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세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환경에 어울리는 Normal, 스포티한 주행을 위한 Sports,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전한 출발을 위한 Winter 모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호대기 등 정차 상황에서 엔진을 일시적으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는 공회전 제한시스템(ISG, Idle Stop&Go)이 A/T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고 하네요!  


1.6ℓ 디젤엔진 역시 큰 폭의 성능향상을 통해 경쾌한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 받은 아이신(AISIN AW)사의 GENⅢ(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고 하는데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으로 엔진과 최고의 궁합을 이뤄 신속하면서도 매끄러운 변속으로 SUV의 수준을 뛰어 넘는 Fun to Drive를 구현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안전성에서도 뚜렷한 강점을 보입니다. 차체의 79%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이 40%에 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더욱 강화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인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되었어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은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을 활용해 크게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기존 적용되어 있던 긴급제동보조, 차선이탈경보, 차선유지보조, 스마트하이빔, 전방추돌경보 등의 기술에 앞차출발알림, 부주의운전경보, 안전거리경보, 사각지대감지, 차선변경경보, 후측방접근경보를 추가해 안전성에 비약적인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i)와 청각경고를 통해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는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티볼리와 함께 양양 고속도로를 달리다.

자세한 차량 설명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시승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 들뜬 마음으로 행사장 앞에 주차된 티볼리에 탑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춘천 구봉산까지 왕복 160km 상당의 구간이 오늘의 시승 코스였습니다. 직접 타본 티볼리의 내관은 새로 나온 차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파격적이었어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이 적용돼 한층 돋보였습니다.

반환지점으로 내비게이션을 찍고 주행을 시작했습니다. 평일 낮의 시간이었기 때문에 고속도로는 매우 한산했어요! 자차가 아니어서 빠르게 적응이 되지는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엑셀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터보 엔진이라는 설명을 듣고 탑승해서 처음엔 엔진음이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엑셀을 밟아도 조용했습니다. 핸들도 묵직해서 가파른 코너를 돌 때도 안정감 있게 운전자를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행하는 동안 최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인 ‘딥 컨트롤’을 경험했는데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잘 잡아주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했음에도 전혀 피곤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차선에 가까워지거나 사방의 자동차와 가까워질 경우 경보음으로 알려주는 것도 인상적이었고요.

순식간에 반환점에 도착했어요! 습한 날씨였지만 산 위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니 운전의 피로가 모두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앞에 주르륵 주차된 티볼리의 모습, 정말 장관이지 않나요?    



VERY NEW TIVOLI, VERY POWERFUL TIVOLI, VERY SAFE TIVOLI!

직접 타본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 굳건한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어떤 때보다 강력해진 파워, SUV다운 스타일로 돌아온 베리 뉴 티볼리!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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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전문(full-text)보기와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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