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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코란도」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만나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드라이브할 때 지금 이곳에 맞는 음악, 이 기분에 맞는 BGM을 누군가 틀어줬으면 좋겠다는 상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다시 쓰는 스펙으로 새롭게 돌아온 ‘리스펙 코란도’가 이 행복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소이현 ∙ 인교진 부부 ‘리스펙 코란도’와 만나다



‘요즘 부부’의 롤모델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이현 ∙ 인교진 부부! 지난해 쌍용자동차 코란도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요즘 SUV’ 코란도의 매력을 제대로 알렸는데요. 올해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리스펙 코란도’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인교진의 로맨티스트 면모가 돋보였는데요. ‘인포콘’의 인공지능 음악 선곡 기능을 활용해 달달한 음악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인공지능 음악 선곡 기능 외에도 소이현 ∙ 인교진 부부는 광고 촬영 내내 ‘인포콘’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소이현 ∙ 인교진 부부가 생각하는 ‘리스펙 코란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인포콘’으로 드라이브가 달라진다!

소이현 ∙ 인교진 부부가 이야기하는 ‘리스펙 코란도’


쌍용자동차 코란도 광고 모델 인교진 씨와 소이현 씨


Q.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분이 함께 쌍용자동차 코란도 광고 촬영을 했습니다. 어떠셨나요?


소이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란도와 함께하게 되었어요. 남다른 스펙으로 새로워진 ‘리스펙 코란도’와 함께하는 만큼 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했어요.


인교진 정말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광고도 잘 나온 거 같아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Q. 이번 ‘리스펙 코란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인포콘’으로 더욱 스마트 해졌습니다. ‘인포콘’을 처음 마주했을 때 느낌은 어땠나요?


인교진 처음에는 진짜 SUV가 이렇게까지 똑똑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어요.


소이현 맞아요. 말만 하면 뭐든 알아서 다 해주니까 운전이 너무 즐겁고 편해진 것 같아요.



Q. 촬영하면서 ‘인포콘’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접 경험했는데, 어떤 기능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소이현 저는 ‘홈 IoT’ 기능이 가장 좋았어요. ‘홈 IoT’ 기능을 사용하니 외출해서도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더라고요. 코란도를 타고 가면서 ‘인포콘’으로 집안일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까 정말 ‘요즘 가족’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인교진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기능은 ‘인공지능 음악 선곡 기능’이에요. 음성 인식을 통해 제가 듣고 싶은 음악 선곡까지 알아서 해주니까 이건 뭐 드라이빙이 아니라 힐링이더라고요. 그리고 출발 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를 할 수 있어서, 여름에는 미리 에어컨을 켜 놓을 수 있어 편리할 것 같아요.



Q. 이번 광고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소이현 저희 부부가 벚꽃나무 아래에서 셀카를 찍는 씬이 있었는데요. 셀카를 거의 몇백 장은 찍었던 것 같아요. 


인교진 오랜만에 연애하던 때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Q. 지난 코란도 광고 컷 중 두 분이 트렁크에 나란히 앉아 찍은 모습이 너무 예뻐서 화제가 되었어요. 많은 커플이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유행이 되기도 했는데요. 혹시 어느 분의 아이디어였나요?


소이현 저희 포즈가 인싸 포즈가 된 건가요? ^^ 특별히 누구의 아이디어라기보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나왔던 포즈 같아요~


인교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함께 해주셨다니 저희도 뿌듯하네요~



Q. 이번 광고에서도 회심의 한 컷이 있을 것 같은데, 촬영을 위해 두 분께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인교진 아무래도 이번 광고의 주인공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인포콘’을 활용하는 장면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던 것 같아요. 


소이현 저희도 촬영하면서 ‘이게 가능하다고?’ 싶었는데, 저희 말을 똑 소리 나게 알아듣고, 알아서 작동하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고요.



Q.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많이 등장했어요. 소이현 씨가 인교진 씨를 위한 깜짝 이벤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전국 곳곳의 짬뽕 맛집을 찾아다닐 만큼 운전을 즐겨 하시던데, 요즘도 피크닉이나 드라이브를 많이 즐기나요?


소이현 원래 저희는 차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은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나 보니, 피크닉은 잠시 미뤄두고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면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가는 편이에요.


인교진 그래도 답답할 때는 남한강을 달리며 드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데이트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빨리 마음껏 피크닉을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친 퇴근길 힐링 메이트가 되어주는 ‘쏘디’ 소이현 씨 (출처. SBS 홈페이지)


Q. 소이현 씨는 매일 저녁 6시 SBS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를 진행 중이시죠. 퇴근길 기분 전환에 좋은 드라이브 음악을 추천해주세요.


소이현 저는 이번 코란도 광고에서도 나온,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놨다>를 추천해 드려요~ 저도 평소에 자주 듣는 노래인데요. ‘인포콘’ 음악 선곡으로 이 노래가 나오면 살랑살랑~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드라이브할 때도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MBC <끼리끼리>에서 남다른 세차 실력을 선보인 인교진 씨 (출처. MBC <끼리끼리> 방송 캡쳐)


Q. 인교진 씨는 얼마 전 MBC <끼리끼리>에서 셀프 세차의 달인임을 입증하셨는데, 본인 만의 세차 꿀팁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인교진 하하!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세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우리 가족이 타는 만큼 사랑을 가득 담아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닦는 것이 제 노하우입니다.



Q. 마지막으로, 쌍용자동차 고객과 블로그 독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소이현 안녕하세요~ 쌍용자동차 고객, 독자 여러분! 코란도 광고모델 소이현입니다. 쌍용자동차에서 고객 존중을 위해 다시 쓰는 스펙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리스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교진 안녕하세요, 코란도 광고 모델 인교진입니다. 다시 쓰는 스펙으로 모든 것이 새로워진 리스펙 코란도! 저 인교진도 리스펙! 합니다.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시 쓰는 스펙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리스펙 코란도’. 소이현 ∙ 인교진 부부처럼 ‘리스펙 코란도’와 함께 ‘인포콘’으로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누려보세요!







* 이 글의 전문(full-text)보기와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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