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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SUV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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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KG 모빌리티 공식 채널 Oct 16. 2020

차급을 뛰어넘은~
티볼리 에어 미디어 시승행사!

지난 10월 7일 홈쇼핑 방송을 통해 2021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회가 진행되었죠. 이날 방송 시작 30분 만에 2000콜 가량의 상담을 들어올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신차 발표에 이어 지난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미디어 시승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1 티볼리 에어의 주요 특징 및 상품 설명과 시승차를 직접 운전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차급을 뛰어넘는 MY MAGIC SPACE 티볼리 에어 미디어 시승행사 함께 살펴 보실까요?

차박 트렌드에 맞춘 소형 SUV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쌍용차 상품운영팀의 2021 티볼리 에어의 출시 배경과 특장점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소형 SUV 시장은 판매량이 매년 약 20% 급성장하고 있으며, 점차 차급이 세분화되며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티볼리 에어가 시장 성장의 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일상이 변화되며 차량 소비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있죠. 언택트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자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고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차박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볼리 에어는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동급 모델 대비 가성비까지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초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아 혼잡통행료 면제,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소형SUV를 넘어서는 뛰어난 적재공간

사진설명 : 2열 폴딩 시 모습(좌) / 2열 폴딩 후 에어매트를 깐 모습(우)

시승차를 배정받은 뒤 모두가 뒷공간에 대한 호기심 때문인지 트렁크 문부터 열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티볼리 에어는 ‘차박용 차량’을 강조한 만큼 넓은 트렁크를 한눈에 느낄 수 있네요. 720ℓ 트렁크 공간은 2열 폴딩 시 1440ℓ까지 적재공간이 확보됩니다. 1열 운전석을 최대로 당기면 키 180cm의 성인 2명이 나란히 누워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탄탄한 주행성능

양재동에서부터 경기 양평의 카페까지 왕복 약 140㎞ 거리를 직접 운전하는 시승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도심부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까지 다양한 주행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라 다양한 주행 모드와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소형 SUV이지만 충분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부 좌석도 여유로운 공간으로 소형 SUV보다 준중형 SUV에 앉은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을 탑재했고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제공해 전장 기술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차선 유지보조 (CLKA)와 후측방접근 충돌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보조(EAF) 등 10여개가 넘는 주행보조시스템으로 구성한 ‘딥 컨트롤’ 기능도 포함되어 있네요.

외관 후면에는 푸른색 배경의 ‘에어(Air)’ 로고에 양쪽으로 흰색 날개가 뻗어 있는 티볼리에어만의 엠블럼이 돋보이네요.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는 티볼리 에어!

시승 회차 지점인 양평에는 티볼리 에어가 다양한 차박의 형태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뒷 열 좌석 없이 캠핑 차박용으로 개조한 ‘티볼리 에어 캠프’도 볼 수 있었습니다.

2열 좌석 없이 접이식 식탁과 서랍장 등을 배치했으며 냉장고와 추가 배터리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와 수납 공간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별도의 캠핑카 없이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캠핑을 자주 다니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네요. 이러한 다양한 티볼리에어만의 차박 커스터마이징 품목을 곧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