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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SUV의 새로운 귀환, 더 뉴 티볼리

‘소형 SUV의 No.1’, ‘시장을 뒤흔든 소형 SUV’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바로 티볼리인데요. GOAT(Greatest Of All Time), 최고의 차량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티볼리가 페이스리스트 모델 ‘더 뉴 티볼리’로 새롭게 탄생되었습니다.        


내 생에 첫 SUV, 엔트리카로 유명한 티볼리의 새로운 귀환! 더 뉴 티볼리는 어떤 부분이 향상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티볼리의 역사


티볼리는 2015년 출시와 동시에 자동차 시장에 소형 SUV 세그먼트의 반향을 가져왔죠.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적재공간으로 실용적인 패밀리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단연 베스트 선택지가 되어주었는데요. 국내 소형 SUV의 시장을 성장시킨 주인공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9만 대를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볼리’라는 이름은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도시명으로, 로마시대부터 빌라데스테(Villa d’Este)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휴양지로 유명하죠. 또한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차명 ‘티볼리’는 무슨 의미일까요?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더 뉴 티볼리의 모던한 익스테리어


더 뉴 티볼리의 전면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바로 프런트 라인입니다. 미니멀하면서 깔끔한 프런트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티볼리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스포티한 쉐입의 인테이크 그릴은 강인한 느낌을 주죠. 비대칭 인테이크 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티볼리만의 개성으로 매력적이게 표현해 실용성과 유니크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또한 후드에서 벨트라인으로 이어지는 크롬 몰딩은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휠에도 디자인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 바퀴 휠 디자인을 통해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또는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는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적용됩니다.        


익스테리어 컬러도 한층 다채로워졌습니다. 토레스의 인기 색상 중 하나인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해 그랜드 화이트, 플래티넘 그레이,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총 5가지의 컬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2톤 옵션까지 고려 한다면 총 10가지의 바디컬러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더 뉴 티볼리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지털 기능이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HD 내비게이션은 시각적인 즐거움과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의 주행 정보를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에 동시에 연동하여 주행 시 매우 편리합니다.        



하이테크 감성의 직관적인 센터페시아 레이아웃은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했는데요.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새롭게 적용되어 보다 모던한 감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있게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인테리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시트 인테리어입니다. 블랙 천연 가죽시트, 그레이 투톤 가죽시트, 오렌지 포인트가 돋보이는 오렌지 가죽시트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의 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한, 더 뉴 티볼리 에어의 경우 준중형 SUV에 못지않은 실내 공간이 특징인데요. 시트 베리에이션을 통해 2열을 폴딩하면 최대 1,440ℓ의 넓은 러기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탁월한 선택이죠.          

      

더 뉴 티볼리의 주행 성능


더 뉴 티볼리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도 함께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ps/5,000~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ps/6,000rpm의 성능을 보여주고 최대토크 15.8kg·m/4,600rpm를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각각 12.0km/ℓ, 11.6km/ℓ로 합리적입니다.     

   


KG 모빌리티의 커넥티드 카 시스템인 인포콘이 탑재되었습니다. 인포콘은 정보와 엔터테인먼트를 뜻하는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와 모바일 인터넷 연결을 의미하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가 융합된 서비스입니다.        



더 뉴 티볼리는 인포콘 올인원 서비스의 무료 사용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인포콘 이용자의 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앱의 UI를 변경했으며, ‘마이카 알람’ 서비스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더 뉴 티볼리&에어에는 안전 운행을 도와주는 여러 스마트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로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과 차량자세 제어 시스템인 ESP인데요. 딥컨트롤에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부터 중앙 차선 유지 보조 등 총 14개의 안전운전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SP는 빗길, 눈길, 급선회 등의 상황에서 엔진 출력 및 브레이크를 제어하며 안전을 지켜줍니다.        



특히 ‘안전’에 집중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개 에어백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차체의 79% 고장력 강판(티볼리 기준)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4WD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지형이라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노멀, 윈터, 스포츠 등 3가지 모드가 있어 상황에 맞춰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의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상이합니다. 1.6 가솔린 모델은 ▲V1(A/T) 1,883만원 ▲V3 2,244만원으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성능을 올렸습니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이며,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원 ▲A7 2,698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 뉴 티볼리&에어는 국내 최장의 5년 10만km 보증기간을 시행하며,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g-mobility.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더 뉴 티볼리 출시 이벤트


KG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대리점 방문 후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 5천명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 5천원권을 증정하며, 응모한 출고 고객 500명에는 캠핑용 아웃도어 쿨링박스를 증정합니다. 또한 온라인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할리스 커피 쿠폰 1만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이번 주말 더 뉴 티볼리의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커피 쿠폰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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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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