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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짧게 읽기

★★★★★(10/10)

by 망나니 찰리

개봉/2015년

감독/조지 밀러

출연/샤를리즈 테른, 톰 하디, 니콜라스 홀트


같이 볼만한 영화

로렌조 오일(1992) 조지 밀러 영감님의 감성 드라마/최루성 실화. 꼬마돼지 베이브도 그렇고 장르의 스펙트럼이 정말 넓다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2008) ※2011년작 동명의 영화 아님. 매드 맥스 시리즈(특히 2편)는 후대 포스트아포칼립스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수많은 '자칭' 계승자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작품. 호불호는 갈리지만 '디센트'로 깊은 인상을 준 닉 마샬 감독 특유의 거친 매력만큼은 일품이다

트랜스포머 3(2011) 로지 헌팅턴 휘틀리라는 배우를 가장 어리석게 쓴 영화 vs 매력적으로 쓴 영화. 트랜스포머 속 여배우는 '마스크'의 멍청한 블론드(무려 카메론 디아즈였지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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