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퀄스(2016)
감정이 통제된 사회
감정은 병으로 인식되어 격리수용소에서
치료가 이루어지는 사회
그곳에서 감정을 가진 이들..
감정이 통제, 아니 허락되지 않는 사회를 보면서
감정이 존재한다하더라도 감정을 제대로 나타낼수 없는
현대 사회가 계속 연상이 되었다.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점점 이기주의가 되어가는 세상과
자살한 사람을 감정없이 바라보는 영화 속 세상이
뭐가 다르단 말인가??
그래도 아직 세상이 살만한건
사랑이 있어서겠지??
주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창업가들과 함께 호흡하는 일을합니다. 아직은 배움이 부족하여 소소한 일상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