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의 협업 이야기
큰 자본을 들여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매스 미디어 광고로 선전하지 않고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와 같은 소셜 채널을 통해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모베러웍스 팀은 페이스북 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서은아 상무님으로부터 스몰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는 팁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모티비 현실 조언 시리즈 | 스몰 브랜드를 위한 인스타그램 활용법: 페이스북 서은아 상무님편) 상무님의 조언을 듣고 GIF나 AR, 쇼핑, 라이브 기능까지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브랜드를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까지 함께 놀 수 있는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함께 즐기는 채널이 되어가고 있어요. 최근 모베러웍스 인스타그램이 1만명의 팔로워를 넘기면서, 신생 브랜드도 얼마든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활용 팁을 듣는 것 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상무님께서 모베러웍스와의 협업 제안까지 주셨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정기적으로 광고주분들께 선물을 드리는데 '단지 로고만 박힌 선물이 아니라 스몰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은 선물을 만들어 전하자'라는 취지로 여러 브랜드들과 꾸준히 협업 제품을 만들고 있었고, 모베러웍스에게도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주신 것! 인스타그램의 광고주분들 역시 일하는 사람들이고 모베러웍스의 위트 있는 메시지가 들어간 선물을 전한다면 인상적인 경험이 될 수 있겠다고 하셨어요. '모베러웍스X두낫띵클럽' 시즌 제품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예산 상 만들지 못했던 <마스킹 테이프>를 인스타그램과 함께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모베러웍스의 메인 메시지인 'ASAP, AS SLOW AS POSSIBLE'이나 'SMALL WORK BIG MONEY', 'NO AGENDA'가 새겨진 마스킹 테이프를 포함해 노트, 메모, 펜, 스티커까지 세트로 선물을 구성했습니다.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하루종일 수작업으로 포장했다는 후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가 업로드한 사진이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스토리' 기능인데요. '모조가 스토리에 사진을 올린다면?'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 직사각형 모양의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협찬으로 마스킹테이프와 함께 <웰컴 투 두낫띵클럽> 노동절 잔치 때 무료로 나눠드릴 수 있었는데 받으시는 분들에게 모베러웍스의 위트가 전달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모베러웍스 팀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베러라이프>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Q&A 기능을 활용해 매주 월요일 일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모베러웍스 팀의 워크 라이프도 공유하면서 내적 친밀감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기도 하고요. 오늘은 (아침이라 반응이 미미하긴 했지만) 모베러웍스 팀에서 아침 체조하는 것을 라이브로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친근하고 유쾌한 브랜드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