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를 쓰다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솔바람
Aug 21. 2023
봄,
1.
인생이 다시 분다.
오랜 기다림
봄바람이 햇살 사이로
섬세한
일상도
그 사이로 흩어지는 순간
갇혀있던 나의 영혼이 준비도 없이 도망쳤다.
2.
바람직한 오늘의 행복을 손아귀에
서 꽉 쥐고 아등바등
<절대 안정>
명찰의 명분에 갇힌 몸
그때
다시 부는 봄바람
화들짝,
도망친다.
영혼과 함께
keyword
영혼
바람
인생
솔바람
소속
직업
출간작가
다시, 봄
저자
충분히 오늘을 공감하며 살고 있는 사람
구독자
9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마중
다시, 낭만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