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존재감
손안에 작은 솜인형 같던 너
이제는 가족이자 친구이자 애인,
커다란 위로야
나의 좁디좁은 마음에
커다랗게 자리 잡아
잠시 떠올리기만 해도
하루를 웃음 짓게 하는
따스함이야
나도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일기를 그리는 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