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골목
사랑받지 못한 목련은 화장을 지우지 못했다.흐드러진 벚꽃잎은 봄바람에 괜한 눈물이다.창가에 서서 저 멀리 뭉개지는 봄을 본다.그래 봄이다..사진기 들고 골목을 또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