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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agi Sep 13. 2022

귀여운 딸

귀여운 아이,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디지털 그림이 대세다.

.

“차갑잖아”

“정이 가지 않아”

“컴퓨터가 그린 거지 사람이 그린 거냐”


뒤에서 구시렁거려봤자 소용없다.

세상이 변해가는데 따라가지 못할 .


이제는 ‘알파고’에게도 관대해졌다.

그래서 너는 너고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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